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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영대학] 연세 MBA, 이코노미스트 및 파이낸셜타임즈 평가 세계 100대 MBA 선정
작성일
2020.01.02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연세 MBA가 국내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정평있는 글로벌 TOP2 평가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풀타임 Global MBA와 파트타임 Executive MBA가 각각 영국 이코노미스트 및 파이낸셜타임즈 평가에서 세계 100대 MBA로 선정되었다.


  Executive MBA는 2010년도에 시작된 비교적 신생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위한 통합적 교육,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전략 방향을 수립하는 교육, 해외 유수 대학에서 국제적 안목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차별화함으로써 당당히 세계적 MBA로 자리매김했다. 


  연세 Global MBA는 지난 1998년 출범한 이래 글로벌 스탠더드를 갖춘 한국형 MBA를 세계 속에 알리며 우수한 연세 경영 교육 품질의 명성을 높여 왔다.




» Executive MBA, 세계 30대 MBA 되다.



  연세 Executive MBA가 올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평가 세계 100대 파트타임 MBA 평가에서 34위에 올라 세계 30대 MBA프로그램이 되었다. EMBA는 CEO와 임원, 고급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주말 격주로 운영되는 EMBA(Executive MBA) 프로그램이다.


  세계 100대 MBA의 평가기준은 크게 △졸업생들의 경력개발 성취도 △학생 및 교원의 다양성 △ 학문 성과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다. 특히, 연세 EMBA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의 경력개발 성취도 평가 기준 중 입학 전후 급여 상승률과 현 급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CEO와 임원, 고급관리자들이 매니지먼트 스킬을 한 단계 향상시켜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경영자로 성장해 나아가도록 한다는 EMBA의 교육목표가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연구 실적과 CSR은 20위권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음으로써 윤리성을 강조하는 연세 MBA의 중요한 가치가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 Global MBA, 국내 유일 100대 순위권 진입하다.


  연세 Global MBA는 1년 6개월 동안 100% 영어로 공부하는 풀타임 MBA로, 올해 이코노미스트지의 세계 풀타임 MBA 평가 순위에서 세계 95위에 올랐다.  이 평가에서 시카고대학이 1위에 올랐고, 하버드대, HEC 파리대학, 노스웨스턴대, 펜실베니아대 MBA 과정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연세 Global MBA 과정을 포함한 7개 과정만이 100대 MBA 과정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에서는 연세 Global MBA 과정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코노미스트의 세부 평가 지표로는 △경력개발 기회 △자기계발 및 교육 경험 △연봉 상승률 △동문 네트워킹 잠재력 등이다. 연세대 Global MBA 과정은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 제안(job offer), 동문 네트워킹 기회, 교육 경험 항목에서 각각 31위, 59위, 62위를 기록했다.

 

 연세 Global MBA는 진정한 ‘글로벌’ 교육과정을 표방하여 매년 신입생의 60% 이상을 1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선발하고, 여학생의 선발 비율을 적극적으로 높게 유지하는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유지해 왔다. “Learn Business in a Global Way, Lead Business in the Asian Way”라는 표어 하에,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편성하고 아시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며, 특히 정기적인 글로벌 경영사례대회 참가를 독려하는 등 학생들의 실제 경영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입학과 동시에 실시하는 1:1 경력개발 코칭, 커리어 워크숍, 커리어 개발 관련 과목 등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Global MBA는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글로벌 MBA 동문 초청 행사, 경영전문대학원 내 파트타임 MBA 과정 학생과의 각종 교류 행사, 동문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인적 교류와 유대감 강화에 역점을 둬 왔다.




(*출처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뉴스레터_2019. 12.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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