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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2022 QS 세계대학평가] 연세대, 역대 최고 성적… 아시아 종합 사립대 No. 1 오르는 쾌거 달성
작성일
2022.10.20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연세대가 다양한 연구 지원 사업 등으로 ‘아시아 종합 사립대 넘버원’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 연세대 제공
연세대가 다양한 연구 지원 사업 등으로 ‘아시아 종합 사립대 넘버원’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 연세대 제공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아시아 종합 사립대 넘버원’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연세대는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9일 발표한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3)’에서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한 세계 7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해 ‘아시아 종합 사립대 1위’ 왕좌에 오른 것이다. 연세대는 전년 대비 ▲졸업생 평판 15계단 ▲학계 평판 9계단 ▲교육 환경 척도 중 외국인 학생 비율이 38계단 점프하며 종합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나노의학 융합 연구를 위한 ‘Y-IBS’ 실험실에서 연구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 연세대 제공
나노의학 융합 연구를 위한 ‘Y-IBS’ 실험실에서 연구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 연세대 제공

연세대는 교내 연구·진흥사업비를 종전 대비 50% 이상 증액하고, ‘연구 몰입형 혁신 연구행정시스템’ 구축 등 연구자 중심으로 지원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융·복합 연구 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연세 시그니처 연구클러스터’ 사업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어깨동무 사업’을 통해서는 ‘지역사회 문제 발굴→해결’ 등 실효성 있는 연구로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연구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연구자별 전주기(全週期) 맞춤형 특별 지원 사업’을 추진해 몰입도 역시 높이고 있다. ‘대학원생→박사 후 연구원→교수’로 연결되는 연구자 생애 전주기 특성을 고려해 ▲’대학원생’을 위한 도전·모험적 융합 연구 지원 ▲'박사 후 연구원’을 위한 안정적 연구 환경 및 국제 공동 연구 확대 ▲'신진 연구자’를 위한 창의적 미래 리더 연구자 육성 ▲'중견 연구자’를 위한 ‘사회문제 해결형 융합연구 기반구축’ 전략 등 연구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교내 학과·기관·포스텍 개방공유 캠퍼스 등에 겸직도 지원하며 융합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선도 연구자를 발굴·유치하기 위해 ‘중장기 채용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연세미래선도 연구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구자의 성과 관리·운영 플랫폼인 ‘Y-Research Portal(RIMS)’도 구축했다.

연세대는 ‘프런티어연구원(Yonsei Frontier Lab)’을 설립해 해외 우수 연구자와의 국제 공동 연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스위스 제네바대학과 3개 팀, 호주 시드니대학과 3개 팀, 미국 에모리대학과 7개 팀,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과 2개 팀이 협업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드니대학과 국제공동 웨비나(Web과 seminar의 합성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균형 있는 학문 발전을 위해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도 강화하고, 미래 첨단 연구 분야인 ‘K-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AI 대학원’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캠퍼스에 9917㎡(약 3000평) 규모의 ‘에스엘바이젠산학협력관’을 완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연구 환경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정부-국내외 바이오 산업체-연구기관’과 협력한 세계 수준의 ‘산학연(産學硏) 중심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한다. 지난해에는 정부의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 기반 마련’이란 취지에 맞춰 ‘백신 특화교육’과 일반 공동 교육인 ‘K-NIBRT 시범교육’ 두 과정을 운영했다.

◇졸업생 평판 29위로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입증

연세대는 하이브리드(hybrid)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 토론과 지식 공유 중심의 수업으로 혁신하고 있다. / 연세대 제공
연세대는 하이브리드(hybrid)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 토론과 지식 공유 중심의 수업으로 혁신하고 있다. / 연세대 제공

연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하이브리드(hybrid)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유 토론과 지식 공유 중심의 수업으로 혁신하고 있다. ‘융·복합형’ 마이크로 전공 제도로 다양한 학문의 핵심 지식을 교육하고 있으며, 2022학번부터는 ‘정보와 기술’ 영역 필수화 및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을 이용한 디지털 인문학과 빅데이터 등 최첨단 분야 융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연세대의 학생 경력 개발 시스템 ‘커리어연세’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진로 지원과 면접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연세대는 ‘경험 중심’ ‘학습자 중심’의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화 커리큘럼을 개설해 ‘미래형 창업인재’로 키우고 있다. 학생 주도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비교과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고등교육혁신원’을 설립하고, 다양한 외부 기관과의 연계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2/06/29/PUFW7DXBCJCG7IFMSTMCNSJG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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